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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현실 직장 공감 드라마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에 힘입어 사이다 상담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네이버 오디오클립 박해진X김응수의 '꼰대인턴 상담소'에 배우 손종학과 가수 김희재가 24일부터 전격 출격한다.
90년대생 대표로 참석한 김희재는 스스로 "전 타고난 애교왕!"이라고 외치며 박해진, 김응수, 손종학 등 선배들을 사로잡으며 '희재홀릭'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꼰대인턴' 드라마의 연장선상으로 가열찬 부장과 이만식 인턴으로 직장생활에 지친 실제 사연들을 채택해 멘탈 관리사로 활약 중인 두 배우와 게스트로 초청되어 찐 웃음과 본인들이 겪어온 일들과 세대 공감력을 보여주며 사연자들을 위로한 따스한 프로그램인 '꼰대인턴 상담소'가 드라마 못지않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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