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어머나! 딸내미를 운동하는 곳에서 우연히 만나다니. 너무 반갑다 #내 새끼들 뭐든 열심히 하는 너희들 #응원해 집보다 밖에서 보니 신기!! #딸 바보 인정 #뭐든 해주고 싶다 #점심은 먹었니 #엄만 니 편 #굶지말고 운동해 #이젠 내 차례 #뒷구리 태울꺼야"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두 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변정수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그대로 닮은 두 딸은 늘씬한 피지컬과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