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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이 지창욱과의 첫 만남에 입을 맞췄다.
정샛별은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 후 혼자 인형과 꽃다발을 안고 가는 최대현을 또 마주쳤다. 최대현은 정샛별과 친구들을 피해가려 했지만 친구들이 정샛별을 밀었고, 정샛별은 담배 심부름을 부탁했다. 최대현은 담배 대신 은단을 사오며 "그런 일은 어른 돼서 하고 좀 더 멋진 일을 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정샛별은 최대현에게 가 입을 맞췄고 "이건 걱정해준 값, 나한테 담배 끊으라고 한 사람 처음"이라고 전화번호를 물었다. 당황한 최대현은 얼떨결에 전화번호를 말했고, 정샛별은 "오빠 조심하세요. 제가 오빠 어떻게 할 지 몰라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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