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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유비가 지난해 불거진 밴드 더로즈 김우성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최근까지 루머를 퍼트리는 악플러들이 생겨나고 있다. 악플러들의 계속되는 루머 생성에 이유비 측은 결국 칼을 빼들었다.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지난 18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명예훼손과 모욕죄 등으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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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으로 끝난 열애설이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까지 이유비의 SNS에 열애설 관련 댓글을 도배하며 루머를 유포해왔다. 허위사실 유포가 계속 이어지자 결국 이유비는 악플러 고소에 나섰다.
한편, 배우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 '시를 잊은 그대에게', '밤을 걷는 선비', '피노키오'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김우성은 2017년 밴드 더로즈로 데뷔, 최근 JTBC '이태원클라쓰' OST 'You Make Me Back'을 발매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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