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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재승이 6월21일 일요일 결혼한다.
한편, 예비 신부는 1살 연하의 모 국적항공사 승무원 김모 씨로, 1년여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 씨는 특히 대한민국 농구스타 박찬숙과 함께 7~80년대 여자 농구계를 풍미했던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현 한국중고농구연맹 부회장이자 MBC 농구해설위원 정미라 씨의 딸이다
김재승은 2004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 이후 MBC '엄마'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CN '나쁜녀석들', tvN '자백'등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드라마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의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최근작은 지난 해 종영된 KBS1 일일극 '비켜라 운명아'로, 송재윤 역을 연기했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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