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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특별 코치로 나선다.
이날 전설들은 이승우의 남다른 귀여움(?)에 푹 빠져 100% 진심의 아빠 미소를 짓는다. 98년생, 올해 23세로 거의 아들 뻘인 이승우가 '어쩌다FC'의 최연소 코치로 등장해 스포츠 전설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아버린다고.
그런 가운데 특급 코치로 나선 이승우는 '어쩌다FC'가 공격력을 좀 더 키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며 그에 맞춘 특별 훈련을 실시케 한다. 스페인식 볼 돌리기 몸풀기, 이탈리아식 신개념 포지셔닝 훈련에 꿀잼 보장 한국식 벌칙 등 스포츠 전설들을 위한 훈련 세계 일주를 떠날 예정이다.
이에 스포츠 전설들은 이승우의 훈련법에 최상의 만족도를 표하며 "굉장히 우리 스타일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물론, 안정환 감독도 이를 지켜보며 웃음꽃을 만개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점점 높아지는 강도에 세계 일주 멀미(?) 증상을 보이며 기진맥진한 전설들이 속출했다고 해 과연 그의 특별 훈련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차세대 간판 공격수이자 '어쩌다FC'의 최연소 특급 코치로 나선 이승우의 월드클래스 급 축구 실력은 오는 2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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