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오버의 디바'로 불리는 소프라노 신델라가 '찬송으로 드리는 고백' 음반을 오는 22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한다.
신델라와 함께 하는 델라벨라 클래식밴드의 피아니스트 박성은과 바이올리스트 류리나가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클래시컬한 기품을 간직하면서도 대중적 친근함이 스며있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찬송가를 만날 수 있다.
뮤직비디오는 조인성, 장윤정 등과 광고를 촬영한 유명 CF감독인 김은호, 이은오 감독이 담당했으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젊은베르테르의 슬픔'등 수많은 뮤지컬 앨범에서 믹스와 마스터링을 진행한 김시철 감독이 레코딩을 담당했으며 유통은 유니버셜 뮤직이 맡았다.
신델라는 "코로나 19로 힘들고 지친 많은 분들에게 저의 '찬송으로 드리는 고백'을 들려드리고 싶다. 큰 위로와 행복 그리고 새로운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선물같은 음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