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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5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시댁에서 아슬아슬한 신혼 생활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출근한 이솔이가 바쁘게 업무를 보는 가운데, 영업 결과를 보고하는 '실적 회의'가 열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이솔이는 2년 연속 '실적 1등'을 기록한 '최연소 과장'으로 알려진 바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하지만 회의가 시작되자, 예상과 달리 이솔이는 상사로부터 날이 선 질책을 받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아내가 일하는 모습을 처음 본 박성광은 "이렇게 보니 마음이 안 좋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솔이의 숨 막히는 '실적 회의' 현장은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야근까지 한 후 지쳐서 귀가한 이솔이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충격적인 풍경에 놀라 말문을 잃었다. 싸늘해진 아내의 표정에 당황한 박성광은 안절부절못하다 급기야 들고 있던 그릇까지 깨트려 상황을 파국으로 치닫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성광♥이솔이의 일촉즉발 위기의 현장은 15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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