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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태랑' 팀에 맞서 얼굴 큰 남자 '얼태랑' 팀이 찾아온다.
이날 열린 육상대회는 기존 예능 프로그램처럼 아이돌이 아닌 아저씨 출연진들이 가득한 풍경으로 색다른 웃음을 안겼다. 특히 국민들의 피를 뜨겁게 만들었던 '국가대표 3대장'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안정환, 농구 국가대표 출신 현주엽, 야구 국가대표 출신 봉중근이 한 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각 스포츠의 자존심을 걸고 무관중 속에서도 금메달을 향한 치열한 접전을 펼쳐 현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출연진 몸무게만 총 1톤! 어마무시한 스케일의 배태랑 VS. 얼태랑 체전은 6월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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