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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임채무가 입담을 자랑했다.
이어 "어차피 나는 '빚쟁이 채무'이기 때문에 숨지도 못한다"며 "모든 분들이 내게 빚쟁이라고 하는데 사실 나만 빚쟁이가 아니고 모든 분들이 전부 빚쟁이다"라고 말했다.
임채무는 "다들 엄마 뱃속에서 10개월 있는 동안에 숙박료, 우윳값 주고 나온 사람 한 명도 없다. 그걸 갚으려고 했더니 어머니가 안 계신다. 그래서 평생 빚쟁이다"며 "그래서 내가 왕채무다. 그러나 조금만 기다리면 왕채권으로 바뀔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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