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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4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돌싱파와 싱글파 '미우새' 아들들이 다시 한번 뭉친다.
이들의 족구 대결에서는 예상치 못한 '몸 개그' 다크호스(?)들이 등장하며 경기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상황이 펼쳐졌다.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폭소를 금치 못했다.
특히, '싱글팀'의 수홍, 종국, 희철은 '돌싱팀'에게 "서로 힘을 합치는 게 잘 안 된다!" 라며 '돌싱팀'의 멘탈을 흔들어 놓는 말로 긴장감을 가중시켰다.
'미우새' 아들들이 총출동한 좌충우돌X요절복통 야유회는 1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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