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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손호준의 매력이 레벨업, '삼시세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차승원은 손호준의 눈부신 성장에 깜짝 놀라며 칭찬했고, 손호준은 선배의 칭찬에 기뻐했다.
손호준은 '주방 보조' 쟁탈전을 벌이며 호시탐탐 자신의 자리를 노리던 게스트 이광수가 양념장 비결을 묻자 "그거 얘기해 줘도 넌 아직 몰라"라고 신경전을 벌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지막 게스트의 정체를 알게 된 '손이 차유' 멤버들은 들뜬 모습으로 이서진에게 식재료를 주문했고, 이에 이서진은 손호준에게 자연산 전복을 잡아 놓으라고 주문했다. 손호준은 물때를 확인하며, 전복 잡기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다시 한번 '전복왕' 손호준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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