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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온앤오프' 성시경의 집에 절친 백지영과 김조한이 찾아온다. 드디어 혼자가 아니라 '함께' 보내는 성시경의 집 일상이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백지영은 성시경의 SNS에서 아이가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요리를 보고 자신의 딸 생일을 위한 도시락과 케이크를 함께 만들고 싶다고 요청한다. 성시경은 그녀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들여 어린이 취향 저격 도시락 메뉴를 알려주는 것. 성시경은 소시지로 만든 문어 모양 유부초밥과 튀긴 파스타 면으로 고슴도치의 모습을 섬세하게 묘사한 데코레이션 도시락을 선보여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백지영은 성시경의 주도 아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들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한 땀 한 땀 정성이 담긴 데코레이션 도시락을 함께 만들며 "이런 삼촌이 어디있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김조한이 기타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들고 성시경을 찾아올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방송에는 첫 독립하우스로 이사를 한 '오마이걸' 효정과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 그리고 각종 차 종류부터 정비 기술까지 마스터한 '자동차 덕후' 배우 현우가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20년 지기 절친 백지영X김조한과 함께하는 성시경의 손님맞이 현장은 오는 6월 13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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