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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출연한다. 트롯계에 새 바람을 분 네 사람은 첫 사극 연기에도 도전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로트장인 4인방이 모두 같이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방송 최초다. 심지어 사극드라마인 '바람구름비'에 출연해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사극연기에 그 기대감이 더욱 치솟는다고.
그런가 하면 4인방이 출연 중인 TV CHOSUN '뽕숭아학당'에는 '바람구름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연배우 박시후와 전광렬이 출연, 두 사람의 열정적인 연기지도로 4인방을 이끌며 지난 11일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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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영웅은 자동차, 가전, 의류, 화장품 등의 광고 모델로 발탁, TV 광고 시청률도 끌어올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 임영웅이 촬영한 자동차 광고 누적 시청률은 401.9%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과 영탁은 5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방탄소년단에 이어 각각 2,3위에 오르기도 했다.
레트로 열풍을 이끌며 신드롬적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연기 도전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운 도전과 애절한 사랑, 그리고 그와 그의 사랑을 위협하는 킹메이커들과 펼치는 왕위쟁탈전을 담은 드라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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