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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강레오, 박선주 부부의 3년 만에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박선주와 지인들은 초등생 자녀를 둔 엄마라는 공통점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박선주는 "에이미가 부쩍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 등 디테일한 질문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라며 성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오은영 멘토는 자녀의 연령대에 맞춘 올바른 성교육 방법을 전수했다.
한편, 강레오와 박선주는 딸 에이미의 지령으로 어색함을 극복하기 위해 3년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둘은 나란히 해변을 걸으며 오랜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반가운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MC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 부부가 데이트를 어색해하는 강레오-박선주 부부를 위해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자처한 것.
사랑이 넘치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와 쿨내 진동하는 강레오, 박선주 부부의 유쾌한 극과 극 데이트 현장은 6월 13일(토)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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