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안소미-김우혁의 아슬아슬한 시댁 방문기가 공개된다.
이날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부부는 김우혁의 오해로 인해 부부싸움을 시작했다. 자상한 '사랑꾼' 김우혁의 돌발행동에 안소미는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렸다. 안소미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감정으로 힘들어했고, 끝내 시어머니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눈물을 펑펑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부부 싸움으로 놀란 로아를 위해 오은영 박사는 솔루션을 전했다. 오 박사는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을 할 경우 아이의 불안정한 감정이 커진다" "아이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일 수 있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오 박사는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을 했을 때의 대처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