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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팬텀싱어3'에서 '본선 4라운드' 경연 결과와 '본선 5라운드 - 두 번째 4중창 대결'을 펼칠 16인의 정체가 공개된다.
감미로운 하모니가 돋보였던 'Flashlight', 팬텀싱어 시즌 최초의 진혼곡 'Requiem',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쓴 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La Tua Semplicita', 윤동주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 가곡 '무서운 시간' 등 우열을 가릴 수 없는 4중창 무대들 가운데 '역대 시즌 사상 최고점'을 기록한 무대는 과연 어떤 무대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5라운드'에 진출한 16인의 정체가 공개된다. 특히 이전 라운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4중창 조합들이 줄지어 탄생했다고 전해져 신선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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