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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9일)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송승헌과 서지혜의 디너메이트와 썸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가 그려진다.
디너 메이트 두 사람이 저녁 한 끼를 함께하던 중, 김해경이 음식에 대해 전문 지식을 늘어놓자 우도희가 "진짜 의사 선생님이야 뭐야"라며 어이없다는 듯 반응하는 모습이 등장하기도. 도희는 여전히 그가 자존심 싸움 중인 정신과 의사 김해경이라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해 극과 극을 오가는 둘의 관계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11~12회 예고 영상 말미, 진노을(손나은 분)이 우도희에게 "백만 하트 첫 방송에 달성하게 해드릴게요"라며 적극적으로 동업을 제안해 새롭게 얽힐 관계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우도희가 "어떻게?"라고 묻자 "진노을과 김해경?"이라고 대답, 손을 맞잡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졌다. 아직까지 서로를 모르는 김해경과 우도희가 진노을로 인해 정체를 알아차리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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