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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트와이스, 청년회장과 민원 해결…몸빼바지 입고 농사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6-08 14: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KBS1 '6시 내고향' 간판코너 '청년회장이 간다'에도 출연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6시 내고향'의 '오!만보기' 코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 지난주에 이어 트와이스는 8일 방송될 6시 내고향의 간판코너 '청년회장이 간다'에도 전격 출연하면서 중, 장년층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경기도 양평에서 양평 홍보대사로서 산할매 3인방의 민원해결을 하던 청년회장 손헌수를 만났다. 트와이스는 청년회장과 함께 민원을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주, 모내기로 고생했던 트와이스는 이번 주에는'오!만보기맨' 이정용, 청년회장 손헌수와 함께 팀을 나눠서 참깨 비닐 씌우기에 도전한다.


트와이스는 화려한 무늬의 일바지(몸빼바지)를 처음 입어보고, 비닐 씌우는 작업도 처음 해봤다. 특히 일본인 멤버인 '모모, 미나, 사나'에게는 더욱 낯선 작업이었다.

예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농사일에 적응했다. 하지만 한국인 멤버보다 일본인 멤버인 모모와사나가 뛰어난 농사 실력을 선보이며 경쟁이 붙었다.

청년회장과 트와이스와의 만남은 6월 8일 월요일, 6월 15일 월요일 2부작으로 편성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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