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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 콤비가 특별한 고민 상담소를 오픈한다.
이번 라이브쇼는 꼰대 때문에 혹은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로 힘든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담소 콘셉트로 진행되며 서울대학교 강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윤대현 교수 등 전문가들의 도움도 같이 받게 될 예정이다. 9일 첫 녹화방송에서는 미리 신청을 받은 직장인들의 고민을 상담해준다.
라이브쇼는 첫 방송 후에도 녹화 및 라이브방송으로 네티즌들을 찾아가며, 추후 V앱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도 시청할 수 있는 특집 라이브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해진과 김응수의 숨은 매력과 시청자들이 알지 못했던 '꼰대인턴'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이번 라이브쇼는 네이버오디오클립에서 '꼰대인턴'을 검색하면 색다른 오디오콘텐츠로도 만나볼 수 있다.
박해진과 김응수는 현재 '꼰대인턴'에서 각각 가열찬 부장, 이만식 인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서로 뒤바뀐 갑을 관계 속에서 발랄한 오피스극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공감 및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쾌 상쾌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MBC와 국내 대표 OTT '웨이브(wavve)'에서 동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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