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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온앤오프' 윤아와 최귀화의 소소한 일상이 이목을 모았다.
특히 윤아는 같이 일하는 스태프를 위해 직접 과자를 만들고, 친구의 공방을 찾아 설거지를 자처하는가 하면, 낡은 화장실 문을 드릴로 떼어내 셀프 페인팅을 해주는 등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운전 중 트로트를 흥얼거리고, 친구에게 소맥을 말아주는 털털한 매력도 공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최귀화의 색다른 자연인 라이프가 이어졌다. "바닷가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는 최귀화는 전라남도의 작은 섬 자은도에서 반전 전원 생활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날은 최귀화를 찾아온 개성 폭발 후배 배우 3인방이 재미를 더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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