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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 혼자 산다'가 퇴근 후 '리얼 일상'을 공개했다.
집에 돌아온 유노윤호의 하루는 길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닭가슴살을 데운 유노윤호는 리허설 영상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끼니를 때웠다. 식사 후 유노윤호는 최근 리폼에 꽂혔다며 물감과 리폼할 티셔츠를 꺼냈다. "윤호야 잘할 수 있지? 한방"이라며 티셔츠에 발도장을 찍은 유노윤호는 생각 만큼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물을 얻은 듯했다. 그럼에도 유노윤호는 "디벨롭 시키면 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패널들을 감탄하게 했다.
빨랫감을 잔뜩 꺼낸 유노윤호는 과감하게 공포영화를 틀었다. "나는 안 놀란다"며 자신 있게 영화 시청을 시작한 유노윤호는 개던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등 계속 놀라 웃음을 안겼다. 한참을 놀라던 유노윤호는 스르르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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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녹화 후 양희와 함께 집에 돌아온 성훈은 바로 양희의 발을 씻겼다. 자장라면에 우유, 고추참치를 넣어 독특한 레시피를 선보인 성훈은 한 시간 가량 게임을 즐겼다. 요즘 불면증이 고민이라는 성훈 역시 "최대한 12시~1시 사이엔 잠들려고 한다"며 일찍 침대로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한참 휴대전화를 보던 성훈은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한 시간 동안 모기를 잡다 새벽 4시가 돼서야 겨우 잠들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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