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과감 V라인 드레스도 '완벽 소화'…'톱모델의 위엄'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한혜진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혜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고 사진 촬영 중인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는 한혜진. 그녀만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며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3일 개최된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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