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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효리, 비의 활동명이 '싹쓸이'로 정해졌다.
이날 유재석과 이효리 그리고 비는 본격적으로 그룹명을 공모 받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한철장사', '유효비', '나이태', '효리와 아비둘' 등의 다양한 이름이 거론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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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는 가요계의 용이 돼 승천하겠단 뜻의 '비룡'과 비트를 잘 탄다는 뜻의 '비트'를 후보에 올렸다.
결국 팀명은 '싹쓸이'로 결정됐고, 멤버들은 "모두가 만족하는 팀명은 처음이다. 곡에 쓰이기도 쉽고 여러가지로 입에 잘 붙는다"고 밝히며 팀명을 정해준 네티즌에 애장품을 선물하기로 했다.
끝으로 세 사람은 "우리는 '싹~쓸이' 입니다!"라고 인사하며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를 부르며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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