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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는 6일(토) tvN '온앤오프'에는 작년 영화 '엑시트'로 바쁜 한해를 보내고 데뷔 이후 가장 긴 OFF 생활을 보내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최근 OFF 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빠져 방 페인트칠도 손수 했다던 윤아는 공방을 둘러보다 색이 바랜 문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결국 두 팔을 걷고 나선다. 윤아는 막힘없는 드릴질로 문짝을 떼어내는 모습부터 인터넷으로 갈고 닦은 셀프 페인팅 기술을 선보여 인테리어 전문가를 방불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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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특별한 섬 생활을 보여줄 충무로의 씬스틸러 배우 최귀화가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수준급의 중국어 실력을 보여주는 윤아의 반전 OFF는 오는 6일(토)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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