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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꼰대인턴'이 시청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몰아보기' 방송으로 찾아온다.
20대 취업난, 5060 명예퇴직, 갑질 등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는 '꼰대인턴'은 이를 유쾌하게 비틀며 갑을 체인지 오피스 복수극이라는 새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갑과 을이 뒤바뀐 박해진과 김응수의 탄탄한 연기 및 코믹한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기 트로트 가수 영탁이 특별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오는 3일 방송되는 9, 10회에서는 방송인 장성규와 개그맨 정성호가 깜짝 출연해 이야기 전개에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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