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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2020.05.31. 기적이 탄생"이라며 득남 사실을 알렸다.
한아름은 "29일 진통이 와서 병원을 갔다가 촉진제로 진행하던 중 진행이 되질 않아서 3일째 되는 날 저녁 제왕절개로 아가를 만나게 되었다"며 "괜히 아가를 힘들게 했나 싶고!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우리 아가 4kg 우량아로 탄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엄마 힘들까봐 뱃속에서 버티고 버티다 출산하게 했나 싶고. 너무 작고 소중한 우리 아들"이라며 "엄마가 얼른 회복해서 모유 많이 줄게"라고 덧붙였다.
한아름은 "이제 시작이다 우리 세 식구!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라며 "사랑하는 두 남자, 여보도 고생했어. 우리아가 너무 고생했어 사랑해"라며 남편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한아름 글 전문
2020.05.31. 기적이 탄생
29일 진통이 와서 병원을 갔다가 촉진제로 진행하던 중 진행이 되질 않아서 3일째 되는 날 저녁 제왕절개로 아가를 만나게 되었다. 괜히 아가를 힘들게 했나 싶고!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우리 아가 4kg 우량아로 탄생. 엄마 힘들까봐 뱃속에서 버티고 버티다 출산하게 했나 싶고 ^^; 무쪼록 너무 작고 소중한 우리 아들!
엄마가 얼른 회복해서 모유 많이 줄게! 이제 시작이다 우리 세 식구! 사랑하는 우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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