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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상철 축구감독이 췌장암 투병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후 6개월만에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며 공식석상에 선 유상철 감독은 "지금 계속 치료받고 있고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힘들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제가 더 의지를 갖고 치료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녹화가 길어질까봐 걱정된다는 정형돈의 말에 "길어지면 내가 가겠다"며 웃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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