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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신현빈이 '인생캐'를 만났다.
1일 서울 청담동에서 진행된 '슬의생 종영 인터뷰에서 신현빈은 이번 작품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장겨울 캐식터는 잘먹는 이미지로도 어필했다.
신현빈은 "촬영하면서 내 먹는 습관도 알게됐다. 내가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을 감더라"며 "의도하지 않게 윙크하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걱정을 좀 했다"고 웃었다.
수술 장면에 대해서는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감수해주는 교수님이 다 일일이 체크를 해주셔서 잘 배워서 했다. 그런 것들도 너무 바쁘게 촬영하면 어려운 일인데 여건이 잘 갖춰져 있어서 좋았다. 물론 대사에서 난관이 있기는 했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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