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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오가 특별한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이어 개리 아빠는 500원을 시작으로 하오에게 화폐 단위에 대해 알려줬다. 이런 가운데 모든 수업이 끝난 뒤 하오는 자신의 500원을 돌려받으며 자신의 500원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에 하오가 아빠가 돌려준 500원을 거절한 이유는 무엇일지, 하오는 무엇을 보고 자신의 500원이 아니라고 말한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한 개리 아빠와 하오는 텐트 안 감독님들을 위해 특별한 피자 레스토랑도 오픈했다고. 감독님들 한 명, 한 명을 위해 맞춤형 토핑을 얹은 피자를 만들던 하오는 '미꾸라지 감독' 황현진을 위해서 특별한 신메뉴를 개발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세젤귀 하오 사장님이 운영하는 피자 레스토랑을 확인할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32회는 오늘(3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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