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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9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명품 가방 리폼에 도전한다.
밥상 옆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광경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킬 예정이다. 기안84는 쇼핑백을 쿨하게 찢어 팔레트로 사용하는가 하면, 두 손도 모자라 두 발까지 동원해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삐걱거리는 주방 가위와 더불어 생각지도 못한 재료까지 등장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순탄치 않은 제작 과정 끝에 엉뚱한 감성을 담은 가방이 완성, 기안84는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물을 보며 흡족한 미소를 띄운다. 그가 손수 만들어낸 명품 가방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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