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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과거 투병 사실을 고백한다.
이어 오윤아도 조심스럽게 과거 자신의 투병 경험을 털어놨다고. 오윤아는 "30살 첫 해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건강에는 자신 있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일도 병행하다 보니 예민했던 것 같다. 내 인생에서 최고로 예민했던 시기였다"라고 회상했다고.
하지만 오윤아 역시 열심히 극복해 건강을 되찾았다. 오윤아는 "그때 너무 어려서 그런지 심각하게 생각하고 좌절하지 않았다. 그래서 잘 이겨냈다"라며 특유의 환하게 미소를 지어 모두를 안심시켰다는 전언이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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