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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 영탁, 김희재가 트로트 열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한다.
이날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라디오 출근길부터 퇴근길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했다. 함께 모여 더욱 신이 난 이들은 스케줄 후 퇴근길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왁자지껄 텐션을 유지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찬원은 모든 정보를 아는 '찬또위키'라는 별명답게 생방송 반응을 체크하며 영탁, 김희재에게 알려줬다고. 폭발적인 인기만큼 포털사이트를 정복한 실시간 기사들에 신기해하던 중 이찬원은 예상치 못한 기사에 "어떡해"하고 절규했다고 해 어떤 기사 때문이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는 5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되는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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