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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추자현이 지극히 현실적인, 그러나 공감 가는 캐릭터 '김은주'로 1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또한 앞서 공개된 인물 소개 사진에서 느껴지는 지적인 아름다움과, 고뇌가 담긴 듯 복잡다단한 모습이 추자현이 연기한 다변적 캐릭터에 궁금증을 더한다.
극중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차갑고 냉정한 추자현의 거침 없는 직설화법이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매력이 더해져 묘하게 설득 당하게 되는 큰 딸의 유려한 언변이 '가족입니다'에서 유례없는 사이다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결국 사람과 가족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가족입니다' 속에서 추자현이 선보일 공감백배 연기는 오는 6월 1일 오후 9시,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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