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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가 새 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컴백 소감을 전했다.
또 "역대 활동곡 중 가장 고난도 퍼포먼스다. '멋있다' '트와이스가 이런 면도 가지고 있구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새 노래는 JYP 수장이자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을 필두로 엠엔이케이(MNEK),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 해외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신보 '모어 앤드 모어'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하루 앞선 31일 오후 6시에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통해 타이틀곡 일부를 선공개한다.
트와이스는 일찍부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인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는 27일 기준 선주문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그룹 자체 최고 기록으로, 트와이스는 정식 발매 전부터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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