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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대세와 대세의 만남. 비와 장성규가 '워크맨'으로 만났다.
이후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장성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를 만나다. 비만. 싸이월드 시절 비를 흉내내던 내가 비를 게스트로 모시고 방송을 하게 되다니"라며 "정말 영깡스러운 순간이다. 워크맨. 첫게스트. 비 형이랑 언젠가 꼭 깡소주 마시고 싶다. 님아 그 깡을 건너지마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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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은 장성규를 대세로 만들어준 대표적인 디지털 콘텐츠다.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로 지난해 5월 첫 공개된 이후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모은 채널 2위에 올랐다. 현재도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억 9천만 회를 기록하고, 380만 명 이상의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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