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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흥 폭발 라디오 생방송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찬원, 영탁, 김희재는 라디오 스튜디오에 들어서기 전부터 밝은 인사성으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이어 장성규와 만난 세 사람은 선을 넘고 들어오는 장성규의 토크에 정신없이 웃으며 생방송 전 긴장을 떨쳤다는 전언.
본격적으로 시작된 라디오 생방송에서 세 사람은 장성규에 뒤지지 않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다. 영탁, 이찬원의 랩부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뒷목 댄스 대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이들의 활약이 DJ 장성규와 청취자를 사로잡은 것.
한편 이찬원, 영탁, 김희재의 라디오 생방송 대활약을 볼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6회는 5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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