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우혜림-신민철 커플이 우혜림의 부모님 앞에서 들이닥친 현실 '결혼의 세계(?)'에 당황한 모습이 포착됐다. 신혼집부터 허니문 베이비까지 쉴 새 없는 질문 습격에 당황한 두 사람은 과연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혜림의 부모님은 두 사람에게 신혼집은 어디에 마련할지, 경제권 정리는 어떻게 할지 등 결혼 전 준비하고 정리해야 할 것 들을 걱정하며 물었다. 신민철은 인터뷰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라 많이 당황했어요"라며 당시의 기분을 전했다.
또한 빠질 수 없는 가족계획에 대해서도 물었는데, 부모님의 '허니문 베이비' 언급에 깜짝 놀란 우혜림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아이돌 우혜림의 결혼생활과 출산 계획까지 어디서도 듣지 못한 이야기가 오가는 광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애 7년 차 우혜림-신민철 커플은 과연 코 앞으로 다가온 '결혼의 세계'를 어떻게 맞이할지, 이들이 그리는 큰 그림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결혼을 앞둔 우혜림-신민철 커플과 결혼 32년 차 예비 장인-장모님의 만남은 오늘(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