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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팝핀현준과 처남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
처남 가족은 현준 가족을 반갑게 맞아 주었고 목포 특산물로 한 상 가득 음식을 차려냈다. 식사를 하던 중 장난기가 발동한 처남은 현준에게 홍어를 먹어 보라고 권했다. 주저하던 현준은 처남의 끈질긴 권유에 결국 홍어를 입에 넣었고, 처남은 쩔쩔매는 현준을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화가 이어지던 중 처남은 현준 부부에게 자신의 고민을 토로했다. 순간 분위기는 급속히 냉각되었고 현준 부부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식사 자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시작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낚시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팝핀현준과 처남의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은 오늘(16일) 저녁 9시 15분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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