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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PART6 앨범이 발매된다.
정동원의 '동백아가씨' 무대는 정동원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최고 시청률 1분'의 영광을 차지했다. TNMS가 발표하는 미디어 데이터 결과 594만명이 동시 시청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임영웅의 '옛사랑' 무대 영상은 조회수 약 51만 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TOP7뿐만 아니라 준결승전에 진출한 레인보우(
또한 미국 애틀란타에 거주하고 있는 김수찬 팬은 전화 연결을 위해 현지 시각으로 "새벽 5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기다렸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서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임영웅 팬의 전화까지 연결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인기까지 입증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지난 방송에서 홍콩에 거주하고 있는 신청자와의 통화 연결 이후 해외 팬들의 전화 연결이 늘어나며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K-트롯'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부른 '사랑의 콜센타 PART6' 앨범은 오늘 15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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