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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꼰대인턴'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박해진과 김응수의 눈물 쏙 빼는 반전 과거가 담긴 1부 예고를 공개했다.
그간 기막힌 갑을 역전의 상황 속에서도 시종일간 유쾌 통쾌한 모습을 예고해온 '꼰대인턴'이기에 1부 예고에서 전개된 진지한 분위기는 이후 있을 더 큰 웃음과 재미를 향한 포석으로 전망된다. 과연, 박해진의 눈물을 쏙 뺀 김응수의 차진 꼰대질의 끝은 무엇일지 본방송이 더욱더 기다려진다.
14일 스페셜 방송으로 기대감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는 '꼰대인턴'은 미스터트롯의 OST 참여소식에 이어 방송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언론 및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의 5월 1주차(5월4일~5월10일) 'TV화제성' 자료에 따르면 '꼰대인턴'은 방송 예정 드라마 중 압도적인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방송을 앞둔 작품 중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한편, MBC는 5월 부분 개편을 통해 수목드라마는 기존 오후 8시 55분을 유지하고, 영화 특별편성으로 대체되었던 월화드라마는 새로운 시간대인 오후 9시 30분에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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