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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레이가 프로듀싱한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타이틀곡 '앤젤'이 최초 공개됐다.
데뷔 앨범부터 이어지는 스토리텔링도 흥미롭다. '사바나(savanna)'와 '세이지(sage, 구원)'로 이어졌던 선과 악 시리즈의 연장 선에 'angel'이 있다. 다양한 상징이 가능한 'angel'이라는 존재에 다가서려 하지만 그럴 수 없는 마음을 노래한다.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 '프로듀스드 바이 [] 파트1(Produced by [ ] Part 1)'은 그레이를 중심으로 보이콜드, 차차말론 등 정상급 프로듀서들과 심혈을 기울여 제작됐다. '면'이 완성되기 전 또 하나의 '선'이 될 앨범으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온리원오브를 볼 수 있다. 발매는 21일 오후 6시, 고품격 K팝을 원하는 음악팬들을 찾아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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