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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새 매니저가 '먹짝꿍' 케미를 보여준다.
이날 민팀장은 첫 만남의 긴장 가득한 모습을 벗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치킨집 사장이었다는 이색 이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음식 이야기로 이영자와 많이 친해졌던 것. 이날 역시 이영자와 민팀장은 계속해서 먹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매니저의 음식 지식은 이영자가 추천까지 부탁할 정도였다고 해 궁금증이 커져간다.
스케줄이 끝난 뒤 도착한 제육쌈밥 집에서도 이영자와 민팀장의 '먹짝꿍' 케미는 계속됐다고 한다. 이영자와 맞아도 너무 잘 맞는 민팀장의 먹방 철학이 쉴 새 없는 웃음을 만들어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이영자는 자신만의 디저트 정의를 들려주며 민팀장을 새로운 먹방의 세계로 안내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16일 토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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