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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둘러싼 근거 없는 소문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우지윤의 탈퇴가 안지영과의 불화 때문이라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우리가 좋은 선택을 했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이라며 "탈퇴하는 것을 보고 '원래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하고 불쌍한 사람으로 만들고 불화로 몰아가는 것이 속상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윤이 저와 함께 하면서 빛을 못보고 대우를 못받거나 그러지 않았다.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다. 오해는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불화설에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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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강자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직격탄을 피해갈 수 없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행사, 페스티벌 등 설 수 있는 무대가 줄줄이 취소된 것. 안지영은 "3월 OT, 신입생 환영회, 4월 5월 페스티벌, 6월부터는 콘서트가 쭉 있어야 하는데 모두 취소됐다"며 "한달에 행사가 26개였는데 지금은 0개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공연 취소 때문에 작업실에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안지영은 IPTV 결제에만 10만원을 쓸 정도로 집순이가 됐다고 털어놨다. "목돈이 생긴다면 IPTV를 계속 보고싶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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