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김경란과 섹소포니스트 노정진 커플의 '키스 1초 전' 스킨십까지 포착됐다. 실제 커플 초읽기에 들어간 것처럼 보인다.
이 부부는 최근까지 SNS를 통해 아들 담호 군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며 보는 이들을 부럽게 하고 있다.
|
13일 방송하는 '우다사2' 9회에서는 노정진이 김경란과 '막대과자 게임'으로 아슬아슬한 '심쿵'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등장한다. '우다사 시스터즈' 박은혜 김경란 유혜정 이지안 박현정이 부산으로 단합대회를 떠났고 김경란과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노정진은 부산을 깜짝 방문했다.
노정진은 예쁜 꽃다발과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케이크를 김경란에게 선물했고 김태진은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막대과자 게임'을 제안해 이들은 '키스 1초 전' 스킨십을 연출했다. 이들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가수 진성은 "빨리 불을 밝히실 것 같다"고 결혼을 언급했고 또 다른 스페셜 게스트인 김호중 역시 "진성 선배님과 내가 주례, 축가를 세트로 해드리겠다"며 응원해다.
이전에도 김경란은 자신과 친분이 깊은 배우 선우용여에게 노정진을 소개하며 가슴 따뜻한 조언을 얻는 모습이 등장한바 있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