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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날아라 슛돌이' 이영표도 감탄한 '연습벌레' NEW 슛돌이 멤버가 입단한다.
올해 7살이 된 성현석 어린이는 FC슛돌이의 상큼한 막내로 활약할 예정이다. 작은 체구지만 열정만큼은 슛돌이 형, 누나에게 지지 않는 '축구 덕후'로, 첫 만남부터 파이팅 넘치는 축구 열정을 보여주며 이영표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이영표는 그동안 나홀로 연습을 펼쳐왔던 '연습벌레' 성현석의 준비 자세에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고 한다. 이러한 성현석은 등번호 '34번'을 선택한 특별한 이유를 밝히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고. 또 공개 모집 당시 '동해 메시' 김지원과의 눈물의 에피소드를 전해, 막내 슛돌이의 합류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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