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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김종민이 '최애王' 정조 탐사에 간헐적 천재 모드를 켠다.
특히 김종민은 김세정의 앞에서 듬직한 '오빠美'를 발산하며 이번 특집을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유병재는 며칠 전 다른 프로그램 촬영 때문에 만난 김종민이 공부를 하고 있었다는 목격담을 전하기도.
이에 기다렸다는 듯 김종민은 정조의 수원 화성 행차 그림을 꺼내며 열정을 발산했다고 한다. 어머니의 환갑 잔치를 위해 연 정조의 수원 화성 행차는 조선 역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축제와도 같았다고. 정조는 왜 이렇게 화려한 축제를 벌이며 어머니의 생일파티를 계획했는지, 왜 하필 8일간 행차를 진행했는지, 그 안에 숨겨진 목적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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