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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승연이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고백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연이 앓고 있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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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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