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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서 '방송인' 김경화의 남다른 교육법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요즘 교육에 대해 잘 모르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던 김경화는 남다른 교육법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를 이어나가거나, 하루 계획표를 직접 작성하게 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한 것.
특히 김경화와 두 딸은 매주 프레젠테이션 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었다. 발표 기술 향상은 물론, 주제를 잡고 구조를 세우는 훈련을 위해 시작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곽동훈 교사는 "이런 엄마들만 있으면 제 직업이 없어집니다. 집에 최고의 선생님이 계신 것 같다"라며 극찬을 쏟아내 김경화 가족의 모습에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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