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치타, 배우 겸 감독 남연우의 공개 열애 일상이 '부럽지'를 통해 공개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 기획 박정규 연출 허항 김진용) 측은 8일 새롭게 합류하는 래퍼 치타와 배우 겸 감독 남연우 커플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래퍼 치타는 2018년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같은 해 12월 배우 겸 영화 감독인 남연우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베일에 싸여 있던 남연우는 '치타의 남자친구'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최근 래퍼에서 배우로의 활약을 예고한 치타. 그녀는 남자친구 남연우가 감독을 맡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해 사랑과 일을 함께하는 커플로 화제를 모으기도. 특히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위에서도 당당한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걸크리시 래퍼 치타의 연애 소식과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두 사람이 방송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부럽지'가 처음이라 더욱 기대를 끌어올린다.
치타는 처음 '부럽지' 출연 섭외를 받았을 때 "거절해야겠다"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이내 "내 사람이니, 건들지 마세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시 래퍼 치타의 마음을 졸이게 만든 남연우의 매력과 처음 공개되는 두 사람의 리얼 연애 스토리는 오는 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